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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음악포털 '소리바다', '히든싱어3' 효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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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업체 소리바다는 JTBC ‘히든싱어3’ 메인스폰서로 나선 후 가입자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리바다의 일일 가입자수는 방송 이전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유료구매 건수도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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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편은 평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도 수성했다. 본 방송 시간 중 소리바다 앱을 통해 진행된 ‘진짜 가수를 찾아라’ 앱 투표 이벤트에는 약 3만여 명의 시청자가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전후 소리바다에서 무료로 배포한 이선희의 다양한 명곡을 듣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함께 파도, 음악카드 등의 자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증가로 평균 서비스 이용 시간도 크게 늘었다.

박장희 소리바다 마케팅 그룹장은 “히든싱어3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가 직접 노출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파도 서비스는 최신가요, 인기차트 등 각종 차트에 지쳐있는 사용자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의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을 발견할 수도 있어 사용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소리바다는 현재 ‘히든싱어3 여름 특집 이재훈(쿨) 편’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쿨의 명곡 10곡 무료듣기 서비스와 라운드 곡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리바다 모바일 3.0 앱과 소리바다 홈페이지(www.soribad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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