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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의료실비 가격비교 통해 갑작스런 사고, 미리 준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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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무료로 비교·추천·상담해주는 친절한 사이트 ‘화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경기에 사는 직장인 여성 이(27)모씨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다리를 부딪혔다. 큰 통증과 붓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 측은 골절을 진단했다. 그녀는 당일 진료비 5만6100원을 지불했으며, 추후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본인부담금 10%를 제외한 치료비의 90%인 5만490원과 골절진단비 20만원을 추가로 받아 총 25만490원을 지급받았다.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은 일상의 소소한 상해부터 가정경제를 위협하는 큰 질병까지 전반을 보장해주며, 이씨처럼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치료비에 대한 걱정 또한 덜어줄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보장을 받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이제 ‘국민보험’, ‘필수보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입해있고, 이제는 가입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했는가가 중요하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손해보험사가 의료실비보험이라는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공통적으로 보장하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회사별로 차이가 나는 보장 내용도 분명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지혜로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위한 요령을 알아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선 가입가능여부를 알아야 한다. 앞서 말한 대로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 중인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도 일정비율에 따라 비례해 보상되므로 여러 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의 보험금은 간단한 질병 등으로 통원, 입원 치료 시에도 보장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잦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청구절차가 간편하고, 보험금 지급이 빠른 보험회사를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앞서 이씨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의료실비보험에는 본인부담금이 있는데 가능한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10%를 설정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본인부담금 또한 점차 20%로 바뀌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보다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이유에서도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

하지만, 수많은 의료실비보험의 모든 상품을 비교해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천차만별적인 요건과 가입가능여부 등을 꼼꼼히 따지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 가운데, 무료로 의료실비보험을 비교 및 추천, 상담까지 해주는 인터넷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 추천 견적사이트(www.insu-mall.kr)가 이처럼 어려움을 겪는 가입예정자들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18개의 보험사상품을 비교해 상담해주기 때문에 각 보험사들의 장단점들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족, 어린이, 부모, 홈쇼핑, 노인 등의 특화되고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은 물론이고, 1만 원대 단독형 의료실비보험 및 다양한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한 완성형 의료실비보험도 비교추천이 가능하다. 여기에 비갱신 암보험, 치아보험, 실버보험/어린이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운전자보험, 간병보험, 정기보험 등과 같은 인기 상품도 비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기 상품에 대한 무료 상담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유의사항과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축소에 대한 설명, 보험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요즘 민감한 개인정보유출에 대비해 가장 간소한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만 가지고도 상담이 진행되므로 좋은 보험상품의 가입은 꼭 보험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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