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외로움과 포인트 둘 다 잡는 채팅 앱 ‘쇼팅’이 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주제와 상대를 선택하는 신개념 무료채팅 앱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수많은 앱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앱은 몇 개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주 사용할 만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거나 자신에게 주는 긍정적 영향력이 적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혼자만의 시공간에 머무르는 이들은 오히려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어하는 경향을 높게 보이며, 다양한 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채팅 앱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채팅을 하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쌓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앱이 출시되며, 이 같은 트렌드에 힘을 더하고 있다.

그 주인공인 ‘쇼팅’은 위치기반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돈 버는 채팅’이라는 이름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쇼팅에서 쌓은 포인트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쇼팅은 오픈 이벤트로 정회원 결제비용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인트 전환 시 1+1(1만원 전환 시 가상계좌로 2만원 입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즉, 쇼팅은 9,900원의 정회원권을 가진 사용자에게 추천인 적립 시 3,000포인트가 함께 적립되는 시스템으로, 4인의 추천인이 적립했을 경우 생기는 12,000포인트가 2배 적립 이벤트를 통해 24,000포인트가 되어 통장에 입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포인트 적립은 정회원 자격을 유지할 경우에만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홈페이지(http://www.sho-ti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주경제


아주경제 라이프팀 life@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