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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보이스코리아 준우승 유성은,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슈퍼스타K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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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신인가수 유성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다. 당시 유성은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보이스 코리아’ 이 후엔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싱글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런 유성은이 또 한 번 참가자가 되어 '슈퍼스타K6'의 문을 두드려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대 위로 올라온 유성은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가 여길 왜?"라며 당황했고, 유성은은 "신인가수 유성은"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유성은은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말했고, 심시위원들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 도 있다"며 냉정한 심사를 예고했다.

유성은은 환하게 웃는 얼굴이었지만, 이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성은의 출연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채, 그녀의 오디션과 결과는 다음 주를 기약했다.
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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