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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태지 이은성 부부, 드디어 신비주의 벗다 '득녀 후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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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가수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드디어 신비주의를 벗었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 27일 딸을 얻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서울 역삼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목격한 A씨는 서태지가 산후조리원까지 동행했다며 손에는 아내 이은성에게 줄 꽃다발까지 들려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입금지 품목이어서 꽃은 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산모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다. 평소 브라운관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면서 "서태지와 이은성의 표정이 한없이 밝았다"고 설명했다.

서태지는 또한 딸을 품에 안고 병원과 조리원을 종횡무진했다는 후문. 과거 대중 앞에 나서지 않던 것에 비하면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1년 2개월 만에 득녀했다. 당시 서태지는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다"며 "너무나 벅차다.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 신비주의 드디어 벗었나보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 득녀 이제는 달라져야 할 때" "서태지 이은성 부부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태진 컴퍼니)

현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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