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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열애설' 지드래곤-미즈하라키코, 5분차 김포공항 입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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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출국하는 지드래곤(왼쪽)과 입국하는 미즈하라 키코/김포국제공항


최근 열애설이 재점화된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단 5분차이로 김포국제공항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3시쯤 미즈하라 키코는 '문화샤넬전' 오프닝 행사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지드래곤은 단 5분 정도 간발의 차이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 참석차 출국했다.

이들의 입출국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건, 다름 아닌 '열애설' 때문이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2010년 8월 일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지난 25일 지드래곤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며 다음주자로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해 또 한 차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양측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해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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