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캡쳐) |
최근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 수십개가 공사 중인 건물에 걸려 있는 모습의 사진이 중국 웨이보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보도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시에 건설중인 한 고층빌딩의 소유주 28명이 배당금과 주식 이익금 등을 둘러싼 정부와의 마찰에 항의하며 이같은 시위를 벌인 것. 이 괴기스런 시위는 인근 주민들이 자살시도를 하는 것으로 오해해 경찰에 신고, 전부 수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