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27명, 중등 86명이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초·중등 공모교장제 학교 11개교 시행, 교장 승진 및 전보에 청렴도 평가 결과, 학교 경영 실적 등을 종합한 학교장 평가 결과가 함께 반영됐다.
우동기 시교육감은 "교육행정 경험과 장학능력이 풍부한 교육전문직을 학교 현장에 전진 배치해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전문직 인사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병진 kbj765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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