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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가수 비, 1억원 기부…루게릭병 신약개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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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32·정지훈)가 모 대학병원 루게릭병 신약개발센터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비의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50) 회장도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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