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비대위원장 내려놓나?…"지지층 등돌려 기반 흔들"

[앵커]

주말이지만 여의도 정국,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관련된 이야기는 지금 스튜디오에 나온 이성대 기자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Q. 위기의 박영선…비대위원장 내려놓나?

[이성대/JTBC 정치부 기자 : 새정연 중진들 '박영선 비대위 교체' 거론. 새정연, 20일 비대위 구성 약속 못지켜. 제1야당 당권·원내대표 쥔 첫 여성 정치인 위기. 박영선에 지지층 강경파 등 돌려…기반 흔들.]

Q. 새정연 위기…비대위 교체 '조기전대론'

[이성대/JTBC 정치부 기자 : 박영선 혁신비대위 힘 빠져…관리형 비대위론.]

Q. 26일 예정된 국정감사…제대로 실시될까?

Q. 특별법 교착…'분리 국감' 물 건너갔나?

Q. 특별법 대치 속 새누리 1박 2일 연찬회

[이성대/JTBC 정치부 기자 : 정당 연찬회…정기국회 전 당 단합대회 형식.]

Q. 새누리, 연찬회 열 때마다 '사고' 전력

[이성대/JTBC 정치부 기자 : 지난해 연찬회 때 김무성 여기자 추행 논란도.]

Q. 특별법 와중에…새누리, 금주령 '근신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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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그동안 우리 정치권이 과도한 음주문화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야기시켜 왔습니다. 바로 제가 술을 제일 많이 먹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과도한 음주문화는 수준높은 토론문화를 없애고, 공부할 시간을 없애고, 체력을 약하게 해서 정신을 흐리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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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루게릭병 돕기 기부 '아이스버킷' 정치권 상륙

Q. 취지 좋지만…아이스버킷, 불편한 시선

Q. 정치권 '얼음물 샤워'…불편한 시선도

Q. 정국 파행 속 정치권 얼음물 샤워 논란

[이성대/JTBC 정치부 기자 : 미국 국무부는 '공직자 아이스버킷' 자제령.]

김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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