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후 김현중과 소속사 키이스트는 '폭행 고소'라는 악재를 만나 고전하고 있다.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이미지 타격이 클 전망이다. ⓒ 키이스트 |
22일 마감된 키이스트 시가총액은 2,152억원에서 163억원이 줄은 1,989억원이다. 사실상 급락이다. 물론 키이스트 주가는 지난 해 11월 22일 종가 1,020원대로 장장 1년 이상 상승 요인 없이 종가 1천원대를 유지했다.
따라서 22일 종가 2,815원은 향후 김현중의 행보에 따라 크고 작은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올초 배우 김수현이 올려놓은 키이스트 이미지 전반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김현중과 김수현은 국내 보다 아시아와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들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실 여부가 확인 안된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해당 고소건은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김현중의 활동에 치명적일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김현중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해외투어 '2014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위해 23일 출국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만간 사건 진위 여부를 파악한뒤 공식입장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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