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작가들 참여 내적 감정의 합류 지점 모색
갤러리 도스서 내달 5일까지
이번 전시는 다양한 매체와 장르의 작품들을 매개로 감정의 녹는 지점을 찾아보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갤러리 도스의 협력 작가로 선정된 7명신예 작가들이 참여한다.
강은영·안중경·정석우·정유정·최은혜·현주·알렉스 리 등 7명의 작가들은 저마다의 방식과 성향으로 관람객과의 내적 교류를 위한 소통을 선보이며 그러한 의지를 담는 작품의 형태는 인체, 감각, 풍경, 애니메이션, 조형물 등 다양한 범주에서 자유롭게 표현된다.
전시를 기획한 최주연 큐레이터는 “서로의 공백을 녹여나가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도는 자타(自他)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새로운 형태의 교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2-737-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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