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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톱스타 김현중, 女親 폭행혐의로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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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씨가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고소당했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씨의 여자친구라는 A모씨가 지난 20일 저녁 김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제출했으며 고소인 진술을 마쳤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중씨는 지난 2005년 SS501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영역을 TV와 영화계로 넓혔다. '꽃보다 남자'와 '감격시대:투신의 탄생'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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