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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연아 화보, 환상 옆트임 원피스...매끈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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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화보

은퇴한 '피겨여왕' 김연아 "정신적으로 편안한" 가운데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가 됐다.

김연아는 최근 진행된 '엘르'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하다.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김연아는 쇼핑은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 말에 "선수 생활을 할 때는 입을 일이 없어 그냥 내려놓았던 옷들도 요즘에는 마음에 들면 산다"면서 "'언젠간 입겠지'라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연아는 최근에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밤새 몰아서 본다고 말하는 등 평범한 25살 아가씨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연아는 "술은 작정하고 마셔본 적은 없다. 일단 얼굴은 안 빨개졌다. 맥주밖에 못 마셔봤는데, 아직 술맛은 모르나 보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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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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