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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추신수, 마이애미전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 '작렬'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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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추신수가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4회초 중전 안타를 작렬했다. / MLB.com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작렬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 시각)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팀이 5-0으로 앞선 4회초 마이애미 선발 투수 네이선 이오발디의 3구째를 타격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유격수 땅볼을 쳐 2루에서 아웃당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 때 1루수 땅볼 아웃에 이어 2회에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4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5-0으로 앞서고 있다.

nimito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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