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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디아블로3 콘솔버전 `대악마판` 전세계 출시…신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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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20일 ‘디아블로3’의 콘솔 버전인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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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판’은 ‘디아블로3’와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S3와 PS4, X박스360 및 X박스원 버전으로 발매됐다. 단 한국의 경우 X박스360 및 X박스원 버전의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CEO는 “우리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을 통해 ‘원수 시스템’과 ‘수습생 모드’ 같은 혁신적인 소셜 기능을 더해 현세대와 차세대를 위한 진정으로 에픽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며 “신규 이용자뿐만 아니라 ‘성역’으로 다시 돌아온 이들에게도 디아블로3의 결정판을 콘솔로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콘솔 버전의 경우 기존 PC버전과 달리 새롭게 수습생 모드, 원수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가 더해졌으며 플레이어 선물 및 우편 기능을 통해 아이템 교환도 가능하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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