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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녕하세요' 외모 차별 헤어 디자이너, 카라 구하라 가슴 만져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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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외모로 손님을 차별대우 하는 헤어 디자이너가 구하라의 가슴을 만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태민과 카라가 출연해 고민을 가진 이들의 사연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첫 번째 고민은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 동료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 디자이너가 특히 집착하는 것은 예쁜 외모와 여손님들의 가슴이었다. 얼굴이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 손님에게는 덥석덥석 만지며 찬양을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경악을 금치 못한 MC들은 앞으로 나와 재연을 부탁했고, 디자이너는 구하라에게 다가가 “왜 이렇게 파인 걸 입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하라의 가슴을 만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에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지금 어딜 만졌냐”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뭐야 대체”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여자끼리도 성추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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