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1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기름 값을 전국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보다 내려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국 160개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기름 값은 이전까지 전국 알뜰주유소 평균가격보다 리터당 20원 가량 비싼 수준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유류 매입 단가를 낮추기 위해 지난 달 25일 유류 공동구매 입찰을 시행해 S-OIL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기름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두탁 기자 kimdt@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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