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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태연 납치 사건, 써니가 밝힌 당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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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소녀시대 써니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태연 납치사건', 써니 "몸이 움직이지 않더라"

[더팩트ㅣ연예팀]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소녀시대 멤버 써니(25·본명 이순규)가 입을 열었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2011년 4월 있었던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태연 납치사건 때 정말 놀라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태연 납치사건이 일어난 당시 망설이지 않고 태연을 구하러 갔다. 이에 대해 그는 "너무 이상했다. 스태프라기에는 강제로 끌고 가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 납치사건은 소녀시대의 행사 도중에 한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해 태연의 손을 잡고 끌고 간 사건이다. 당시 행사 진행을 하던 개그맨 오정태와 써니의 기지로 큰 사고를 막은 바 있다.

태연 납치사고에 대해 누리꾼들은 "태연 납치사고, 써니 용감하다" "태연 납치사고, 오랜만에 기억이 떠오른다" "태연 납치사고, 얼마나 깜짝 놀랐을까" "태연 납치사고, 이때 오정태가 이름을 알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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