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휴전 여부와 상관없이 하마스의 지하 터널들을 파괴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400명을 넘은 지 몇시간 뒤에 나왔다.
이 발표에 이스라엘은 즉각 논평을 하지 않았다.
이날 뉴델리를 방문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현지에서 성명을 통해 미국과 유엔은 분쟁의 모든 당사자들이 무조건적인 휴전에 합의했음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이 휴전은 1일 오전 8시(현지시간)에 발효해 연장되지 않으면 72시간 후에 종료된다.
yang_py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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