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스타 엘리샤 키스, 2번째 아이 임신

【뉴욕=AP/뉴시스】최현 기자 = 단 3장의 앨범으로 11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쥔 미국 팝스타 엘리샤 키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키스는 결혼 4주년을 맞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스위즈 비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결혼기념일은 또 다른 천사와 함께해 더욱 달콤하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샤 키스는 지난 2010년 5월 스위즈 비츠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그해 7월3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집트에서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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