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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탁재훈, 결혼 13년만에 파경…"자택서 칩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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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46)이 결혼 1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홍봉진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46)이 결혼 1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탁재훈 측은 31일 스타뉴스에 "탁재훈이 지난 6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대외 활동은 하지 않고 자택에서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탁재훈이 여러가지 일로 힘든 상황에서 이혼소송까지 겹쳐 마음이 무거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에 따르면 아이들은 엄마 쪽에 머물고 있으며 탁재훈에게도 왕래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2001년 이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씨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요리스튜디오를 경영하는 요리 연구가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뒤 모든 외부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슈팀 박다해기자 doall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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