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최민식 루시, 북미 개봉 첫주 '450억' 흥행 '악랄한 미스터 장' 기대만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최민식 루시, 북미 개봉 첫주 '450억' 흥행 '악랄한 미스터 장' 기대만발

최민식 루시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루시'가 북미 개봉 첫주 450억의 성과를 내 화제다.

지난 28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루시'는 개봉 첫 주 4,400만 달러(한화 약 450억)의 극장 수입을 거둬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루시'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이고, 흥행 성적도 전문가들의 예상을 능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절대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서 최민식은 악랄한 성격을 가진 미스터 장으로 분해 스칼렛 요한슨과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첫번째 할리우드 영화에서 세계적인 감독 뤽 베송과 호흡을 맞춘 최민식이 어떤 카리스마를 발산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민식 루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민식 루시, 역시 최민식 최고", "최민식 루시, 성적 괜찮네요", "최민식 루시, 개봉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시'는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으며, 개봉에 앞서 뤽 베송 감독은 8월 중 내한해 최민식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