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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도도한 ‘의사 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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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드라마 속 공효진의 의사 패션이 화제다.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가 지난주 베일을 벗었다. 조인성, 공효진을 주인공으로 이광수, 엑소의 도경수, 성동일까지 화려한 배우 구성과 함께 그 막을 올렸다.

그 동안 사랑스러운 공블리의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할 말 다하는 정신과 의사 역할을 맡아 시원시원한 말투와 실감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효진과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패션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그만의 개성을 드러낸 패션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 회마다 공효진이 착용한 주얼리, 의상, 메이크업 제품 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회에서 공효진은 화이트 상의와 다크 블루 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빈티지한 별 목걸이와 진주 이어링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하기도.

반면 3회에서 공효진은 여성스러운 핑크색 블라우스와 진을 입어 내추럴한 멋을 살렸다. 특히 두 개의 진주가 돋보이는 목걸이와 클래식한 시계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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