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가뭄에 용담 수몰지역 시설물 모습드러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포토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계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지면서 2002년 수몰된 전북 진안군 정천면 정천초등학교 인근 마을 터와 도로가 31일 모습을 들어냈다. 현재 욤담댐의 저수율은 3억 2천200만t(총저수량 8억 1천500만t)으로 39.5%의 저수율을 보이면서 수위가 평년보다 5.3m가 낮아져 물 위로 도로와 각종 시설물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2014.7.31

lov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