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가자지구에서 인도적인 목적으로 이같이 휴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군은 지상군이 '현재 작전중인' 지역에선 휴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은 휴전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주민들은 소개령이 내려졌던 지역으로 다시 돌아가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유엔 집계에 따르면 7월 8일 시작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약 24만명이 집을 떠났고 팔레스타인인 1297명과 이스라엘인 56명이 사망했다.
(서울=뉴스1)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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