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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주간 아이돌 3주년’, 포미닛 의리로 방송 출연 ‘콧바람 대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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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주간 아이돌’과의 의리로 방송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3주년 특집 녹화에서 포미닛은 공식 활동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5명의 멤버 모두가 녹화 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은 ‘주간 아이돌’ 최다 출연 걸그룹 답게 MC들의 갑작스러운 요구에도 당황하지 않고 매력 넘치는 축하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에 마개 끼고 멀리 날리기’라는 기상천외한 게임에 도전하게 된 그들은 “걸그룹이 이걸 어떻게 하냐”며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잠시, 이내 진지하게 게임에 집중하며 승부욕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결국 포미닛의 지윤이 가장 멀리 마개를 날리며 1등을 차지해 제작진이 준비한 수건을 선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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