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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가연 딸, 임요환과 14살 차이…“패륜악플은 전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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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남편 임요환에게 집착할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악플에도 상처받고 집착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가연은 “고소 건수가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 된다”며 “일반적인 악플은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한 경험을 얘기하며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처럼 돌고 있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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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김가연은 고소에 관한 일화들 외에도 의심되는 남자친구를 감시하는 비법을 소개해 출연진들을 소름 돋게 했다. 기상천외한 김가연의 에피소드에 함께 출연한 유상무는 “임요환이 정말 행복한 것 맞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 딸은 현재 나이 20살로 김가연 나이는 42세로 모녀지간 나이차이는 22살이다. 새아빠 임요환 나이는 34살로 14살 차이가 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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