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모(67)씨가 인근 공터로 용변을 보러 가자 뒤따라가 벽돌로 머리를 내리치고 현금과 금목걸이 등 금품 55만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길을 걷다가 이씨를 발견, "술 한잔 하자"고 유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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