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쯤 부산진구 범천동 한 주점 근처 공터에서 용변을 보던 A(68) 씨의 뒤통수를 벽돌로 내리친 뒤 현금 등 55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앞서 길을 가던 A 씨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며 화장실이 없는 해당 주점으로 유인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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