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김주혁씨 얼굴에 '잘생김'이 묻었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김수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주혁의 달라진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김주혁은 KBS2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하며 허당스러운 모습과 맏형의 든든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주혁의 준수한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날렵해진 얼굴선을 비롯해 그간 두터운 점퍼 속에 감춰져 있던 잔근육이 노출되기 시작했는데 이에 여성팬들이 관심이 부쩍 늘은 것. 뿐만 아니라 본방송 시간에 "김주혁 잘생겼다"는 네티즌 반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꾸준히 운동했던 부분이 짧은 소매옷을 입으면서 부각되는 것 같다. 여름을 맞아 머리카락을 자른 것도 잘생겨 보이는 한 요인일 것"이라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김주혁의 매력은 자연스러움이다. 시청자 여러분이 이를 알아봐 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것이 최근 미모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주혁이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시청률 1위에 올랐고 김주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은하 eunha@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