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의하면 카슈가르(喀什)지구 부근 사처 현에서 칼로 무장한 일당이 경찰서와 정부청사 사무실을 공격했으며 민간인들도 폭행했다.
이 무리의 무차별 칼부림으로 위구르족 및 한족 수십명이 숨지거나 부상했다. 중국에서는 올해 독립을 주장하는 위구르족의 테러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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