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 손흥민,'늠름한 모습으로 입장'

[OSEN=김경섭 기자]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LG전자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열린 '레버쿠젠 초청 팬 사인회 및 사진행사'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선수 손흥민, 슈테판 키슬링, 베른트 레노, 류승우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열애설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이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16~17일 이틀동안 심야 데이트를 즐겼고 손흥민이 마지막 데이트서 꽃을 주기도 했다.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위해 입국한 손흥민의 열애 소식은 곧바로 큰 뉴스로 전해졌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이날 OSEN과 전화통화를 통해 "젊은 나이로 연애를 할 수도 있지 않냐"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는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에 "젊은 나이에 연애를 할 수 있지 않는가"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민아랑 손흥민 잘됐으면 좋겟다 ㅋㅋㅋ어울려 ㅋㅋ사진보니까",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두분 이쁜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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