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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교진♥소이현, 10월 4일 결혼 앞두고 프랑스서 웨딩화보 "현지인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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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웨딩 화보가 화제다.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오는 10월 4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월 초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

또 두 사람은 어린 시절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꾸준히 교류를 했으며, 두 사람의 정식 교제 소식을 들은 양가 부모님들께서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웨딩 매거진 '싱글즈 웨딩' 8월호에서는 '톱스타 예비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이 함께한 커버와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웨딩 화보에서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우아한 샤토를 배경으로 진행, 소이현과 인교진 커플은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연인의 포스를 물씬 풍기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쇼메 하이주얼리에 세인트 헬레나와 엔조 최재훈의 웨딩 드레스를 매칭한 소이현의 자태는 현지인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고혹적이고 아름다웠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정말 행복해보인다" "인교진 소이현 웨딩화보 오는 10월4일 결혼 축하드려요" "인교진 소이현 웨딩화보 프랑스 현지인들도 감탄한 예비 부부 예뻐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싱글즈 웨딩)

현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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