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투수로 롯데는 송승준을, LG는 우규민을 내세웠다.
송승준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4승 9패, 우규민은 17경기에서 5승 4패를 기록중이다.
우규민은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2경기(1선발)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고 송승준은 LG전에 한 차례 선발로 나와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멋진 응원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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