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일 조대현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KBS이사회는 지난 9일 사장 공모 면접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와 표결을 거쳐 조 전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임했다. 이사회는 다음 날 박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
조대현 KBS 사장 임기는 내년 11월까지다.
조 사장은 1978년 KBS 공채 5기로 입사, 교양국장과 TV제작본부장, 부사장, KBS 미디어 사장 등을 지냈다.
양종곤 ggm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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