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분유캄프' 정조국, 그의 아내는 누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축구스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올스타전이 25일 서울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의 국내 마지막 경기다.

골을 기록한 정조국은 팀 박지성 감독을 맡은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 정중하게 거수 경례를 했다.

정조국의 세리머니를 본 히딩크 감독은 가슴에 손을 얹고 신사적으로 인사를 받아줘 감동을 자아냈다. 둘은 또 포옹을 하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안산 경찰청서 뛰고 있는 정조국의 별명은 '분유캄프'. 네덜란드 전설의 공격수인 데니스 베르캄프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고 또 아내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뜻에서 나타났다. 그의 아내는 탤런트 김성은.

OSEN

<사진> 서울월드컵경기장=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OSEN앱다운로드][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