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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희철, 설리 활동 중단 예견?… '썰전' 하차 발언 주목 "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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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설리 활동 중단

이투데이

(JTBC 방송화면)


에프엑스 설리의 연예활동 중단 선언에 대한 과거 슈주 멤버 김희철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7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JTBC ‘썰전’에서 설리의 연예활동 중단을 예고하는 듯한 성지발언을 했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썰전을 녹화할때는 즐거웠는데 제가 정말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 주제들이 나오면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제 주변에서 터질 일들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느낀 것은 여기에서 끝내야 할 것 같다”며 설리 연예활동 중단을 추측하게 하는 성지발언을 했다. 특히 김희철은 앞서 지난해 10월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질 무렵 “내가 방송에서 ‘사귄다’, ‘안 사귄다’라고 하는 자체가 거짓말이 될 수 있어서 듣지 않았다”며 “만약 열애가 사실이라면 축하해 줄 일”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던 바 있다.

김희철 설리 활동 중단, 예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활동 중단, 김희철 대단하다" "설리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있었나" "설리 활동 중단, 묘하게 맞아 떨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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