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튀니지를 36-26으로 꺾었다.
유소정(의정부여고)과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나란히 5골을 넣었고 최지현(인천여고), 송지영(의정부여고)이 4골씩 보태며 고르게 활약했다.
4차전까지 모두 승리를 거둔 한국은 A조 1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조별리그 1경기를 남기고 각 조 4위까지 오르는 16강 진출도 이미 확정했다.
한국은 26일 스웨덴과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선다.
◇ 24일 전적
▲ A조
한국(4승) 36(24-10 12-16)26 튀니지(1승3패)
스웨덴(3승1패) 35-24 카자흐스탄(4패)
브라질(3승1패) 29-24 네덜란드(1승3패)
porqu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