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ICE는 알선업자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온 밀입국자 501명을 적발, 보호하고 있으며 알선업자나 마약밀매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은행계좌 228개를 압류했다고 덧붙였다.
텍사스주 남부의 리오 그란데 밸리는 중미국가 출신자들의 밀입국이 가장 빈번한 지역으로, 관계 당국은 지난 해 10월 1일 이후 이 지역에서만 20만명 이상의 밀입국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hongka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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