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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현주 유채영 우정 회자…김현주 "유채영, 남친보다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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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주 유채영 우정 회자…김현주 "유채영, 남친보다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유채영이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배우 김현주와 함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현주와 유채영이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현주는 유채영에 대해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현주 유채영은 안무가로부터 배운 걸그룹 댄스를 소화해 화제가 됐다.

김현주 유채영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이복자매로 함께 출연, 친분을 쌓아왔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받고 투병중이었으며 24일 오전 8시 향년 41세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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