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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장맛비에 청계천 다시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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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출입구가 폐쇄되어 있는 서울 청계천.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서울시는 밤사이 장맛비가 계속됨에 따라 24일 오후 11시 52분부터 청계천 산책로 시작지점부터 황학교 구간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2일부터 강수 상황에 따라 청계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전날 서울에는 48㎜의 비가 내렸고 현재(25일 0시 30분 기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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