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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군도’ 평점, 예상 밖 저조한 평가 ‘반등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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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도 평점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의 평점이 호불호가 엇갈리는 가운데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24일 오후 8시40분 기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군도는 네티즌 평점 6.75점을 기록 중이다. 평점을 매긴 네티즌은 총 5,563명이며, 이 중 반응이 가장 좋은 그룹은 20대 남자다.

또한 ‘군도’는 같은 시간 기준 영화포털 CGV에서는 실 관람객 11,301명으로부터 평점 7.0을 받았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평점 6.7(1,011명 참여)을 기록했다.

‘군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점도 대체로 비슷했다. ‘군도’는 네이버 기자, 평론가 평점에서는 6.86(7명 참여)을, 다음 전문가 평점에선 6.9(7명 참여)를 기록했다.

한편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이경영, 윤지혜, 김성균, 정만식, 김재영 등이 출연하며 지난 23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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