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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호평 일색' 연구 많이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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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연구 많이 한 느낌'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의 투렛증후군 환자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실연을 당한 이광수는 공효진과 성동일과 함께 사는 홈메이트로 등장해 성동일의 방문을 열었다.

이어 이광수는 기러기 아빠 성동일이 오랜만에 만난 아내와 함께 침대에 누워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자 투렛증후군이 시작됐다.

투렛증후군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복합적인 틱장애로 알려져있다.

극중에서 이광수가 얼굴과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욕과 이상한 소리를 내뱉자, 성동일은 자신의 전 아내에게 "투렛증후군이다. 1분만 참아"라고 아내를 안심시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최고더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예능 이미지 하나도 생각 안나"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연기 잘하니 호감이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SBS '괜찮아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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