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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법사위·안행위, 유병언 현안보고…황교안·이성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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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는 24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발견 경위 등과 관련해 현안보고를 받는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를 상대로 유 전 회장 변사 관련 부실수사 책임을 추궁한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법사위에 출석해 부실수사 관련 추궁에 답변을 할 예정이다.

안행위도 같은 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경찰청으로부터 유 전 회장의 시신 발견 경위 및 수사 결과와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긴급 현안보고에는 이성한 경찰청장과 유병언 수사를 담당해온 경찰청 강력과 관계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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