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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조기 매진' 관람 인원 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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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경복궁 야간개장 '하루 최대 관람 인원 1500명'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고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 야간개장의 옥션 티켓 예매사이트 티켓 예매가 진행됐지만 오후 3시에 이미 '예매 종료'가 공지됐다.

지난 4월에도 경복궁 야간 개장이 실시된 바 있으며, 당시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 만에 표가 매진됐으며, 이번에도 티켓 오픈 시간인 오후 2시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는 등 경복궁 야간 개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복궁 야간 개방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개장 시간 동안 관람 인원을 제한하게 되며,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개장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개방 구역은 근정전, 경회루 권역인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복궁 야간 개장기간 동안은 고궁 박물관도 밤 10시까지 무료로 개방하게된다.

경복궁 야간개장 매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헉 장난 아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콘서트 티켓보다 더 어려워"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예매는 안되나요?" "경복궁 야간개장, 1500명 이상은 안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복궁 야간개장=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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