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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애리 이혼 이어 '피소' 당해, 악재 겹쳤다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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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애리가 이혼에 이어 피소까지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애리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리 측 법률대리인을 만나 그녀에 이혼 이야기를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정애리 씨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서로 생활방식 가치관과 신념에 차이가 있었는게 극복하지 못한 거다"고 말했다.

그런데 법률대리인의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혼은 마무리 됐는데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고 말했다. 정애리가 남편 때문에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는 것.

그는 "전남편이 지인에게 5억 원의 투자금을 받았는데 지난 1월 투자금을 대여금으로 바꿔줬다. 4월 이혼이후 두 사람을 사기죄로 고소한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정애리의 서명도 없고 정애리가 보증인도 아니다. 연예인이라서 형사고소를해 이미지 실추가 있을 수 있으니 압박수단으로 고소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정애리는 이혼에 이어 피소까지 당하는 악재가 겹치고 말았다.

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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