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해피투게더3’ 컬투, “개그콘서트 작명 우리가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내일(24일) 밤 11시 방영 예정인 ‘해피투게더3’는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과 헨리, B1A4의 바로와 진영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연예계 유일무이한 개그 콤비로 알려진 컬투가 KBS ‘개그콘서트’의 이름을 작명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컬투는 처음 공연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던 중 “컬투 삼총사로 활동한 그 때 당시에는 팀으로 활동하는 팀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데서도 셋을 쓰려고 하지 않았다. 섭외도 없었고 할 일도 없어 연극을 하기 시작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때 “개그콘서트라는 말을 처음 썼다”고 밝힌 것. 이어 “KBS에서 개그콘서트라는 말을 써도 되냐고 물어서 그냥 쓰라고 했는데 이렇게 대박 날 줄은 몰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콤비들의 화려한 개인기도 공개된다. 컬투의 죽지 않는 개그실력과 헨리의 기막힌 악기 연주 실력, 아이돌그룹 B1A4의 깜짝 놀랄만한 개인기 실력까지 뽐낸다고 해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제공=KBS ‘해피투게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