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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정윤 신혼집 “으리으리하네…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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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우 최정윤의 화려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방출했다.

이날 최정윤의 집을 찾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냄새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긴 복도에 길을 헤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의 집은 심플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니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 커다란 월풀 욕조 등이 구비돼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윤 신혼집을 본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난 그동안 뭘 했나 싶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윤은 침실 한쪽에 놓인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아이를 낳고 싶어 사진을 올려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태준은 과거 남성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정윤 신혼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신혼집, 으리으리하네” “최정윤 신혼집, 부럽다” “최정윤 신혼집, 깔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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