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경정 선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최근 영종도 경정훈련원에서 ‘13기 경정 후보생 졸업식’을 열었다.
지난 2012년 2월 입소한 후보생들은 지난 18개월간 경정훈련원에서 모의경주 420회·스타트 800회·개인선회 1180회 등 역대 어느 후보생보다 많은 수상훈련을 실시했다. 당초 17명이 합격했으나 최종 9명이 총 3913시간의 교육훈련을 이수하고 졸업의 영광을 안게 됐다. 최우수상은 김동민, 우수상은 졸업경주에서 우승한 박성민이 차지했다. 제13기 후보생은 8월 초부터 미사리경정장에서 정식 선수로 데뷔한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9명의 경정 13기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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